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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박하선 주연의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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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첫째 딸 사치 역으로 출연합니다. 이 작품은 2023년 초연되었으며, 박하선은 1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여 사치 역을 맡았습니다. 2025년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재공연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박하선 외에도 홍은희, 한혜진 등이 사치 역으로 출연합니다. 박하선은 초연 당시 사치와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번 재연에서도 그녀만의 섬세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을 무대에 옮긴 것입니다. 네 자매가 함께 성장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연 시간은 화, 목,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진행되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티켓 가격은 R석 88,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센터 박하선의 연기와 함께하는 이번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